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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조선소 용접공 소음성 난청 산재 처리 ㅣ 3천만 원 인정 사례

  • 수행지역 : [부산경남사무소]
  • 상병명 : 소음성 난청 산재


"귀가 잘 들리지 않습니다. 

퇴직 전이라도 산재 신청이 가능할까요?“


이번 사례는 울산 지역 조선소에서 약 24년 동안 근무한 50대 후반 남성이 소음성 난청을 업무상 질병으로 인정받아 보상금을 받은 사례입니다. 재해자는 선박 블록 제작과 조립 공정에서 취부와 용접 작업을 장기간 수행하였으며, 작업 과정에서 아크용접기뿐 아니라 그라인더, 에어가우징 장비, 절단기, 에어해머 등 다양한 고소음 장비를 지속적으로 사용하였습니다. 또한 여러 공정이 동시에 진행되는 직무 특성상 높은 수준의 작업 소음에 반복적으로 노출되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청력이 점차 저하되고 이명 증상까지 발생하여 이비인후과에서 정밀검사를 받은 결과 양측 감각신경성 난청 진단을 받았습니다. 이후 업무와 질병 사이의 상당인과관계가 인정되었고, 장해등급 11급이 결정되어 보상 금액 36,938,000원을 지급받았습니다.


1. 재해자 정보 및 직무 내용

재해자 : 50대 후반 남성

직종 : 조선소 취부·용접공

근무경력 : 약 24년

진단명 : 양측 소음성 난청


재해자는 약 24년 동안 울산 지역 조선소에서 선박 제작 업무를 수행하였습니다. 수행 직무는 선박 블록 취부, CO₂ 및 아크용접, 철판 절단, 구조물 조립, 용접부 그라인딩, 수정 용접 및 마감 작업 등이었습니다. 작업 현장에서는 용접기뿐 아니라 그라인더, 절단기, 에어가우징 장비, 에어해머, 크레인 주변 설비 등이 동시에 가동되는 경우가 많았으며, 하루 대부분을 강한 소음 환경에서 근무하였습니다. 밀폐된 선박 블록 내부 작업도 빈번하여 소리가 더욱 크게 전달되는 작업환경이 반복되었습니다.


2. 증상 발생 및 의학적 소견

재해자는 수년 전부터 주변 사람들이 말하는 내용을 여러 번 되묻게 되었고, 특히 작업장 밖에서도 대화가 잘 들리지 않는 증상을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전화 통화가 어려워지고 TV 볼륨을 점점 높이게 되었으며, 귀에서 지속적으로 울리는 이명 증상도 함께 나타났습니다. 병원에서 실시한 청력검사 결과 다음과 같은 소견이 확인되었습니다. 순음청력검사상 청력 저하 고주파 영역의 청력 손실, 지속적인 이명 증상, 장기간 소음 노출에 따른 청각 기능 저하, 의료진은 현재의 청력 저하가 일반적인 연령 변화만으로 설명되기 어렵고, 장기간 조선소 작업환경에서 반복적으로 노출된 고음의 영향이 주요 원인이라는 의학적 의견을 제시하였습니다.


3. 소음성 난청 산재 인정 기준

소음성 난청은 업무상 질병으로 인정되는 대표적인 직업성 질환입니다. 심사에서는 다음 사항을 종합적으로 검토합니다. 장기간 소음 노출 여부, 근무기간, 작업환경, 사용 장비, 청력검사 결과, 의료진의 의학적 소견, 직업력 및 업무 이력, 업무와 질병 사이의 상당인과관계, 조선소 취부 용접공은 지속적인 용접 작업과 각종 전동공구 사용으로 인해 고음 노출 가능성이 매우 높은 직종으로 평가됩니다.


4. 울산 산재 전문 노무사 조력 과정

이번 사례에서는 단순한 진단서만으로는 수십 년간 이어진 작업환경을 충분히 설명하기 어려웠습니다. 이에 재해자의 근무이력을 연도별로 정리하고, 취부와 용접 업무의 비중, 사용 장비, 작업공정 등을 구체적으로 정리하여 장기간 소음 노출 사실을 객관적으로 입증하였습니다. 또한 고용보험 가입이력, 국민연금 가입내역, 근무자료, 건강검진 기록 및 의료기록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업무와 질병의 연관성을 체계적으로 설명하였습니다. 그 결과 반복적인 소음 노출과 의학적 소견이 함께 인정되어 승인받을 수 있었습니다.


5. 본 사례 승인 결과

이번 사례에서는 재해자가 약 24년 동안 조선소 취부 및 용접 업무를 수행하면서 지속적으로 고강도 소음에 노출된 사실이 인정되었습니다. 청력검사 결과와 의료기록, 근무경력 및 실제 업무 내용이 서로 부합하는 것으로 확인되어 업무와 질환 사이의 상당인과관계가 인정되었습니다. 최종 승인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소음성 난청 업무상 질병 승인/ 장해등급 11급 결정/ 장해급여 36,938,000원 지급


6. 조선소 용접공 소음성 난청 산재 신청 방법

소음성 난청은 업무와 질병의 관련성을 입증할 수 있는 자료를 충분히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① 준비 과정 이비인후과 진료, 순음청력검사, 진단서 발급, 근무이력 정리, 작업내용 및 공정 정리, 사용 장비 확인, 소음 노출 경력 확보, 작업환경 자료 준비, ② 필요 서류 진단서, 의사 소견서, 순음청력검사 결과, 진료기록부, 경력증명서, 고용보험 가입이력, 국민연금 가입내역, 급여자료, 신청서, 재해경위서, 동료 확인서, 현장 근무자료, 조선소 협력업체 소속 근로자나 사내협력사 근무자도 업무 관련성이 인정되면 신청이 가능하며, 근무이력과 소음 노출 사실을 입증하는 자료를 충분히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7. 자주 묻는 질문(FAQ)

Q1. 협력업체 용접공도 산재 신청이 가능한가요?

가능합니다. 소속 회사와 관계없이 업무상 질병으로 인정되면 산업재해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Q2. 퇴직 전에도 소음성 난청 산재 신청이 가능한가요?

가능합니다. 재직 중이든 퇴직 후든 업무와 질병의 관련성이 인정되면 산업재해 신청이 가능합니다.

Q3. 나이가 50대 후반이어도 업무상 질병으로 인정받을 수 있나요?

가능합니다. 연령보다 중요한 것은 장기간의 소음 노출 경력과 의학적 소견, 그리고 업무와 질병 사이의 관련성입니다.


8. 울산 산재 노무사 마무리

소음성 난청은 장기간 고소음 환경에서 근무하는 근로자에게 발생하는 대표적인 업무상 질병입니다. 조선소에서 오랜 기간 용접이나 취부 작업을 수행한 뒤 청력 저하나 이명 증상이 나타났다면 단순한 노화로 넘기기보다 업무와의 관련성을 확인해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근무이력, 작업환경, 청력검사 결과 및 의료자료를 체계적으로 준비하면 적절한 보상을 받을 가능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2026.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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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진행 노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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